1년전 아이패드 미니5 발표를 본 후 홀린듯 "어머 이건 휴대성이 크니 필요해" 라며 질렀었습니다.
아이패드를 가지고 싶었지만 크기도 들고다니기엔 커보이고 무게가 나가고
집에 컴퓨터도 있으니 잘 안쓸거 같아서 구매를 망설였습니다.
그런데 마침 애플에서 아이패드 미니5가 나온다고 하니 냅다 질렀었죠.
이래저래 여러용도로 썼던 1년간의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아이폰,에어팟,아이패드는 구입하면 상자를 버리지 않고 쌓아두고 있어서
1년이 지났지만 박스는 깔끔히 잘 보관되어 있어서 개봉 후기처럼 박스도 찍어 보았습니다. :)
처음에 박스 받았을 때 깔끔하고 예쁜 박스에 기분이 좋았죠.
뭔가를 먼저 사전예약 하고 구매해서 받는게 처음이어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종류는 애플 아이패드 미니5 WIFI+셀루러 64G 골드 색상입니다.
처음에 박스를 열었었때 모습입니다. 아이패드를 꺼내면 UBS케이블과 충전기가 같이 있었습니다. ㅎㅎ
지금은 문이 막 묻은 아이패드지만 1년전엔 깔끔했죠.
한손에 들어오는 아이패드 입니다.
물론 휴대폰처럼 한손에 편하게 쓰는건 어렵지만 300.5g으로 가볍고 케이스에 넣고 가방에도 잘들어가서 휴대용으로 들고다니기 아주 좋았습니다.
골드의 뒷모습입니다. 조명때문에 약간 그레이처럼 나왔네요.
사자마자 바로 케이스도 함께 구입해서 뒷모습은 깨끗합니다.
애플로고 스티커도 함께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쓸 일은 아직 없는데 언젠가 어울리는 곳에 붙이고 다니고 싶네요.:)
화면을 커면 보이는 창 입니다.
어릴 때라면 배경화면을 막바꾸고 했을텐데 이제 그냥 순정 그대로 두게 되네요.
카메라를 작동해 보았습니다.화소는 700만 화소입니다.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아이패드로는 1년동안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습니다.
애플펜슬이 같이 있다면 그림,낙서,노트용으로 쓰기에도 좋습니다.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쓰입니다.
사이드 위젯(?)기능들을 켜고 찍어 보았습니다.
손가락 하나로 가볍게 쓸어내리고 올리고 할 수 있어서 작동하기는 편했습니다.
1년간 사용후기
무언가 업무용이나 전문가용으로 구입이 목적이 아니라 쓰임은 단순했습니다.
장거리 여행시 넷플릭스나 유튜브 시청 용으로 아주 유용하게 봤습니다.
가끔 인터넷 서칭용으로 쓰다가 잘 안쓴적도 몇개월 있는데,
최근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블로그 관리나 포스팅 하는데 아주 유용히 쓰고있어서
요즘엔 아주 잘 쓰고있습니다.
이렇게 이번에 무선키보드도 구입해서 집을 오래 비울 경우,
들고다니며 가볍게 블로그도 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상 아이패드미니5 1년 사용 후기 입니다.
SDIC 아이패드 미니 5 무선 키보드(PSKLB)구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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