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쓸 가습기를 구매하는 김에 사무실에 둘 미니 가습기도 함께 구매했다.
사무실이 창문을 열수있는 건물이 아니어서 중앙냉난방으로 관리를 하겠지만 공기가 탁하고 건조한 느낌을 너무 받고 얼굴도 당기기 시작해서 사무실에 옆에 끼고 쓸 수 있게 미니 가습기를 구입했다.
한 손에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로 화이트로 샀다. 네이비도 있었는데 옆자리 과장님이 네이비 미니 가습기를 샀는데 네이비 색상도 꽤 이뻤다.
용량 270ml
규격 70*70*150mm/ 130g
재질 ABC,PC,실리콘
전류 400mA
전격 전압 DC 5V
소비전력 1.5~2W
4시간 후 자동으로 OFF 되게 설정되어 있다.
상품을 개봉하면 가습기와 교체할 수 있는 필터도 하나 같이 동봉되어있다.
USB로 밖에 연결이 안 되며 혹시 사무실에 충분한 USB포터가 있는지 확인하고 구매하자 :)
분사량은 위의 사진처럼 나오면 딱 미니 가습기 이기 때문에 옆에 끼고 쓰기 좋다. 버튼을 꾸욱 누르면 전원이 켜지며 한번 길게 꾸욱 누르면 LED 전등에 불이 들어온다, 보라색뿐만 아니라 노란색 파란색 등 다양한 색상이 나온다 :)
처음에 1. 상단 뚜껑을 오픈하고 /2. 물을 가득 넣고 뚜껑을 닫는다/3. 뒷면 USB 단자에 C-TYPE케이블을 연결해서/4. 전면 버튼을 누르면 가습기가 작동한다.
짧게 터치 한번 하면 가습기가 ON/ 길게 터치하면 LED가 ON 되고 한 번 더 누르면 꺼진다.
원하는 색상이 보일 때 길게 터치하면 LED 색상이 그 색상으로 고정된다.
물은 오전에 가득 채워두면 점심때 꺼두고 하면 거의 퇴근 시간 전까지 충분히 쓸 수 있다.
아침에 가득 담아두고 옆에 켜 두면 하루에 몇 번씩 물을 리필하러 갈 필요가 없다.
과열방지 자동 OFF 기능으로 한 번에 4시간씩 사용이 가능하므로 켜놓고 깜박하고 퇴근해도 자동으로 꺼지므로 걱정 없다.
확실히 옆에서 끼고 사용하면서 일을 하니까 얼굴도 덜 땅기고 덜 건조한 거 같아서 사무실에 쓰기로는 좋은 미니 가습기이다.
이상 사무실에 쓸 미니 가습기를 구매하여 일주일간 사용해본 후기였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