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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별 옷차림 : 요즘에는 어떻게 입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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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1월 중순도 지났고 겨울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비가 온 다음날이면 급격히 온도가 떨어져 추워지다가 어느 순간 찬바람이

안 불고 적당한 기온도 되고 날씨가 변덕을 부리고 있습니다.

저는 겨울이 온 거 같아서 두꺼운 패딩을 개시했는데, 이번 주 금요일은 생각 외로 날씨가

따뜻해서 오히려 패딩이 더워지기 까지 했습니다.

남들은 신경 안쓰겠지만 가끔씩 저만 패딩 입고 있는 듯한 기분도 들어서

어쩌다 보니 혼자서 눈치게임을 하기도 하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방심하고 얇게 옷을 입고 나가면 생각보다 추워서 

잘못하면 감기에 걸릴수 있기 때문에 얇게 입는 것도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어떤 온도에서 어떤 종류의 옷을 입는게 가장 적당할지 기온별 옷차림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아직 11월인지라 벌써부터 패딩입어야 하나 고민도 많이 되고, 지금부터 입으면 한겨울은 어떻게 하지?

이런 고민도 들기도 합니다. 또 요즘은 롱 패딩보다 숏 패딩이 유행이 라고 하지만,

급 추워진 날씨를 보면 롱패딩은 여전히 한국인들의 겨울 보내기 필수 옷 일거 같습니다.

출처:월드 크리닝

세탁업체인 월드 크리닝에서 기온별 옷차림으로 재미있는 인포그래픽을 내놓았습니다.

지금 11월은 8도~5도정도를 오가고 가끔 영하 0도 이기 때문에 

코트, 가죽재킷, 히트켁, 니트, 레깅스가 가장 적절할 듯합니다.

하지만 이제 12월이고 곧 본격 겨울에 들어가기 때문에

12월 날씨를 한번 살펴 보았습니다.

 12월이 되면 곧 영하 0도로 떨어지고 영하 -1도의 날씨도 틈틈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특히 비나 눈이 오면 기온이 더 떨어지기 때문에 한파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기 때문이 그날 날씨를 보고 4도 이하로 떨어진다는 소식이 보이면

패딩, 두꺼운 코트, 목도리와 기모 제품 등으로 몸을 보온해야 할 듯합니다.

 

이상 기온별 옷차림에 대해서 한번 살펴봤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는 만큼 독자 분들도 잘 챙겨 입으셔서 감기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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