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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신인가수 유산슬 다음 행보는 순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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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합정역 5번 출구'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의 다음 행사 일정이 공개되어 이목을 받고 있습니다.

유산슬은 MBC의 '놀면 뭐하니?-뽕 포유'를 통해 유재석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는 프로그램의 예명입니다.

'놀면 뭐하니'라는 프로그램은 MBC의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유재석과 다시 손을 잡아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유재석이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데뷔하는 성장기?를 담아내어 많은 이들을 이목을 끌었으며, '합정역 5번 출구'라는 데뷔곡을 KBS 생방송 아침 마당에 출연해서 성공적인 데뷔를 했습니다. :)

이렇게 아침마당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유산슬, 다음 행보가 궁금해졌는데요.

다음 행사는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바로 11월 28일 오후 4시 순천만 국가정원 잔디마당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행사명은 "MBC 가요 베스트"로 유산슬의 스승인 진성, 장윤정, 주현미, 요요미 등 21팀이 참석한다고 합니다.

처음엔 유산슬 출연을 공개하지 않고 특별가수로 실루엣만 공개했었는데요.

결국 행사일이 다가와서 배포한 홍보 전단지에 유산슬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순천만 국가정원 잔디공원에서 출연이 확정되었습니다.

MBC 가요 베스트는 전국 14개 지역 MBC 순회, 순수 성인가요 음악 프로그램입니다.

 

이상으로 유산슬의 다음 행보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11월 28일 목요일에 순천만 국가정원에 놀러 가시는 분들 있으시면 구경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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