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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종로맛집]종로타워 가정식 스테이크 맛집 '미도인 종로' (의정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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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종로타워 지하 2층이 대규모로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맛있는 식당들이 생겼다고 해서 점심시간에 한번 가보았습니다.

그중에 의정부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미도인이 종로타워에도 오픈했다고 해서 첫 번째로 미도인 종로로 한번 가보았습니다.

종로타워 맛집 미도인 종로

점심시간 조금 일찍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테이블이 다 차서 한 20분 정도 대기를 했습니다. 기다리면서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맛있어 보이는 식당들이 몇 군데 입점해 있어서 하나하나씩 먹어 보고 싶어 졌습니다.

미도인은 원래 의정부에 있던 도쿄 스테이크로 가정식 스테이크, 가정식 덮밥 맛집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최근 이름을 미도인으로 바꾸고 종로에도 새로 오픈했다고 합니다.

종로타워 맛집 미도인 종로

특이하게 스페셜 한정메뉴도 판매하고 있어서 점심때 좀 더 일찍 가서 도전해보고 싶어 졌습니다.

400 스테이크 덮밥은 점심부터 하루 7그릇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었고, 미도인 구첩반상은 오후 5시부터 하루 7그릇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네요.

종로타워 맛집 미도인 종로 메뉴

입구 바로 앞에 메뉴판이 크게 있어서 보면서 뭐 먹을지 기다리면서 고를 수 있습니다. 점심이라 크게 먹기에는 부담이 돼서 대창 덮밥과 스테이크 덮밥을 시켰습니다.

종로타워 미도인 종로 메뉴

입간판에 사진도 같이 메뉴에 있어서 맛있어 보이는 걸로 골랐습니다. 가끔 간이 별로 안되어 있고 가볍게 야채와 밥 고기 이렇게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종종 점심으로 먹기 좋은 거 같았습니다.

종로타워 미도인 종로

약 15분~20분 대기후 들어 자리 안내받아서 앉아서 둘러보았습니다. 유아용 의자도 갖추어 있어서 가끔 아이와 종로 쪽 들리면 편히 먹기 좋을 거 같네요. 

특이하게 옛날 집에 가면 하나씩 있는 자개 장도 있어서 인테리어로 특이했습니다.

종로타워 맛집 미도인 종로

그릇이나 수저 등 소품들도 특색 있고 세심하게 되어 있었고 작은 앞접시 그릇도 귀여워서 탐났네요.

종로타워 맛집 미도인

저는 스테이크 덮밥을 시켰는데요, 고기 밑에 밥에 간장 소스 같은 게 올라와 있어서 간도 적절했습니다.

종로타워 미도인

다른 분들은 차슈 덮밥과 대창 덮밥을 시키고 추가로 마리네이드 토마토 사라다를 시켰습니다. 

대창 덮밥은 소스가 맛있어서 밥과 비벼먹는데 한입 얻어먹었는데 맛있어서 다음에 올 땐 대창 덮밥을 한번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마리네이드 토마토 사라다는 스테이크 샐러드 인데요 특이한 게 방울토마토를 설탕 비슷한 걸로 절였는지 새콤달콤한 맛이 나서 묘하게 다음에 또 먹어보고 싶어 졌습니다.

미도인 종로 위치, 시간, 메뉴

종로타워에 있는 미도인 종로는 지하 2층으로 내려가면 있습니다.

매일 11시 30분부터 오픈하며 저녁 아홉 시까지 하네요.

이상 종로타워 맛집 미도인 종로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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