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폐기물 인터넷 신고로 가구/전자 버리기

자취 하다보면 이것저것 가구 욕심(침대,소파,거울 등..)이 생겨서 싼가격에 막 질러서 생활했다.

하지만 이사하게 되면 이사할 곳 인테리어와 맞지 않아서 버리게 된다.

처음에 가구 버리는 방법이 구청에 직접 방문해서 폐기물 신고 해야하는지 알고 직장인 특성상 일하는 시간을 어떻게 내서 방문하지 고민하기도했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관할 구청 사이트에 들어가면 간편하게 신청할수있는걸 알게되서 예전 집에서 가져왔지만 안쓰게 된 가구들을 손쉽게 버릴수 있게됬다. 

거주하는 관할 구청 사이트에 가면 대형폐기물 접수로 바로 홈페이지 첫 화면에 나타난다. 대형폐기물접수를 클릭한다.

 클릭하면 신청방법을 알기 쉽게 해놨다. 바로가기를 클릭하면된다.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위 사진처럼 배출장소와 수거일시를 작성하라고 뜬다. 

보통 수거일 전날 일몰후에 지정한 장소에 배출 하면 수거일에 가져가고, 문자로 회수완료했다고 온다.

대형폐기물 검색및 추가를 클릭한다.

위 사진처럼 버리려는 품목의 종류들이 짜라락 나온다. 왠만한건 다 있는듯하다. 솔직히 가구 버릴떄 꽤 많은 수수료가 들거같았는데 막상 신고할떄 보니까 몇천원 내외였다는 거에 놀랐다.

거울인데 1m 는 넘는거 같아서 2개로 신청했다.

결제는 신용카드로도 쉽게 할수있어서 부담이 덜한듯 한다.

결제까지 완료하면 신청이 완료됬다고 하고 필증을 출력할수 있게 되어있다.

필증을 출력해서 버리는 가구에 붙인 후 지정한 장소에 일몰후에 두면 수거한 날이 들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