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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삼겹살 안전하게 먹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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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정신 없는 와중에 또다른 전염병이 하나 퍼진다고 할때마다 사람들은 불안해지기 마련입니다.

몇년전부터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 당국에서는 최대한 잘 먹고 있지만 국내 최근 강원 화천 양돈농장에서 1년만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폐쇄하고 돼지 모두 폐사, 살처분 중이라고 합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란?(ASF)

아프리카돼지 열병은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되는 돼지 전염병입니다. 

치료제나 백신이 아직 없어서 급성형일 경우 치사율이 최대 10%이를 정도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가축전염병예방법상으로 제 1종 전염병으로 지정되어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아프리카 돼지열병 사람에게 전염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다행이도 아직 인수공통전염병이 아니라 감염사례는 없으며 돼지과에 속하는 동물만 걸립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감염된 돼지고기는 먹어도 될까?

인수공통전염병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은 감염되지 않고, 혹여가 감염된 돼지는 국내에서 전량 매몰,살처분 되기때문에 이상있는 축산물은 국내에서 유통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이 바이러스는 70도에서 30분이상 열을 가하면 바이러스가 사멸한다고 합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아프리카 돼지열병 피혜 사례?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중국에서 4달만에 전역으로 확산된적이 있었고, 이로인해 중국에서 1억 3700만 마리 돼지를 폐사 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중국 또한 다양한 돼지 요리를 즐기고  만들어 먹는데 이로 인해 중국 돼지고기 값이 폭등해 도돼지고기 구매 수량을 제한 한적이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사람에겐 옮지 않을지 몰라도 살처분 해야하기 때문에 당분간 계속 국내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피해가 발생할 경우 국내의 돼지고기 값도 오를수 있겠네요.

아프리카돼지열병 증상은?

돼지가 입에 침이 저절러 흘러지거나 구토증상,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보이며 돼지가 제대로 일어나지 못하고 엎드로 누어있거나 심하게 고열상태가되어 발열이 심해지면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또한 평소보다 무기력하거나 숨을 몰아시거나, 숨이 차보이고 심한 설사 증상을 보일수도 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특히나 돼지들이 한데 모여있거나 비강에출혈,사지말단부 ,복부의발적 및 출혈,비강에 출혈,괴사소견, 혈액성 점액성 거품이 있는 경우와 비강의 분비물이 주요증상이라고 합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국내 발생사례는?

2019년 하반기 경기도 파주시 양돈농장에서부터 파주,연천,김포,가강화등에서 발생했었었으며 정부의 빠른대처로 그 뒤로 크게 피해사례가 없었지만 1년 뒤 현재  강원도 화천군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한동안 바빠질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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