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표준지공시지가가 발표됩니다. 가끔 국토교통부에서 표준지공시지가,개별공시지가, 아파트 공시지가등을 발표하는데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매년 비슷비슷한 말이 발표되어 뉴스를 장식하는데 이게 뭘까? 하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2023년 개별공시지가 조회(아파트,표준지공시가격과 차이점?)바로가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표준지공시지가와 개별공시지가 차이를 알아보고, 2021년 표준지,개별공시지가 발표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표준지 공시지가
표준지공시지가란 말은 부동산가격 공시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에 의거 국토교통부 장관이 매년 공시일 기준인 1월1일 기준으로 표준지 가격을 조사해 평가하며 심의를 거쳐 공시하는 적정가격을 말합니다.
이때 표준지 공시지가 조사는 모든토지를 조사하는게 아니며 약 50만 필지를 선정해 평가한다고 합니다. 이 50만필지는 주변환경,토징이용상황,기타 자연,사회적 조건이 일반적으로 유사하다고 인정되는 토지중에 대표성있는 필지가 선정됩니다.
2023년 표준지 공시지가 조회(표준주택, 개별 공시가격 차이점은?)
2021년 표준지 공시지가 조회 일정
표준지 공시지가는 위 절차 처럼 표준지 선정,조사평가를 거쳐 중앙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걸쳐 2021년 2월 1일에 공시 됩니다. 만일 공시된 표준지공시지가에서 이의가 있을 경우 공시일로부터 30일 이내 서면으로 제출하면 이의신청,심사,결과를 신청인에게 서면으로 통지하며, 2021년 3월 29일 경 표준지공시지가가 조정공시될 예정입니다.
2021년 표준지공시지가활용
이렇게 산정된 표준지 공시지가는 토지거래의 지표,개별토지가의 산정기준이 됩니다. 토지시장의 지가정보를 제공하며, 토지거래의 지표가 됨되며, 국가,지방자치단체등 기관이 토지의 업무와 관련하여 지가를 산정하는 경우에 기준이 됩닏니다. 또한한 감정평가법인 등 개별적으로 토지를 감저평가하는 경우에도 그 기준이 된다고 합니다.
2021년 표준지공시지가 열람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realtyprice.kr/notice/gsstandard/search.htm)에서 열람할수 있습니다.
2021년 개별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하여 시장,군수,구청장등이 산정한 공시지가입니다. 표준지는 50만 필지를 대상으로 한다면 개별공시지가는 전 토지가 대상이 됩니다.
주변 표준지공시지가를 토대로 토지 특성에 맞추어 가격배율을 산출,지가 산정을 통해 감정평가자의 검증을 받아 개별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원/제곱미터)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회 일정
2021년 개별공시지가의 선정 절차와 조회 일정입니다.
1월 1일 기준의 공시지가는 4월 5일부터 20일간 조회가 가능하며 5월 31일에 공식적으로 개별공시지가가 결정됩니다.
그후 30일간의 이의신청을 통해 이의신청지가검증 및 처리를 진행하며 7월 30일에 개별공시지가 결정이 완료됩니다.
2021년 개별공시지가 활용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등의 부과기준이 됩니다. 양도소득세,증여세,상속세,종합부동산세와 지방세는 재산세,등록면허세,취득세 등에 활용이됩니다.
또한 기타 개발부담금,개발제한구역 보전전부담금,토지매수,국공유재산 사용료에도 활용이 되는 기준이 됩니다.
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화
개별공시지가는 시,군구청에서 발표되므로 각 지방의 일사편리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공동주택공시가격이 발표됩다. 아파트,빌라,공동주택,단독주택등 공동주택 가격이 공시 되며 보통 아파트 재산세에 부과되는 기준이 공시된다고 보심시면됩니다.
이상 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회 일정등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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