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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행복주택 입주자격,모집 계획,모집기간,신청방법 등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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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0년 행복주택 입주자격,모집계획,모집기간,신청방법 등에 관해 총 정리 해보았습니다.

2020 행복주택 입주자격

행복주택 이란?

신혼부부,대학생,청년등 젊은층의 주거 안정 및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정부에서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입주계층의 공급물량의 80%는 젊은층,20%는 노인취약계층에게 공급하는 행복주택은 주택규모,지역여건등을 고려해 지자체와 협의하여 국공립어린이집,작은 도서관 등 지역편의 시설과 복합개발하는 사업입니다.

 

행복주택 거주기간

행복주택은 대학생,청년,산단근로자는 6년,신혼부부는 6~10년,주거 안전지원계층은 20년 동안 거주가 가능합니다.

대학생,청년이 거주 중 취업,결혼하게 되면 최대 10년까지 허용되며,신혼부부,창업지원주택,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은 자녀가 없는 경우 6년,1명 이상인 경우 10년간 거주가 가능합니다.

2020 행복주택 입주자격

행복주택 혜택

행복주택의 가장 메리트는 인근 시세를 기준으로 계층별 구분하여 임대료를 산정하고 시세대비 최대 60%까지 저렴한 가격에 입주 할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시세 대비 요율은 매년 변동될수 있으며, 지자체 별로 다를수도 있습니다)

대학생,소득이 없는 청년 소득이 있는 청년,창업지원주택
및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 입주자
신혼부부,산업단지근로자 주거급여수급자 고령자
시세대비 68% 시세대비 72% 시세대비 80% 시세대비 60% 시세대비 76%

 

2020 행복주택 입주자격 -구리수택,파주운정,김포마송,부산모리,봉화해저,대전상서

행복주택 입주자격

행복주택은 계층별로 입주자격이 다릅니다.

대학생 행복주택 입주자격
- 미혼인 무주택자로 대학교 재학중(입학,복학 예정중) 이거나 대학,고등학교를 졸업,중퇴 후 2년이내의 취업준비생
- 소득 : 본인,부모합계 소득이 평균 소득의 100%이하
- 자산 : 보인 총 자산 0.78억원,자동차 미소유

청년 행복주택 입주자격
- 미혼인 무주택자로, 만 19~39세 이거나 소득활동 기간이 5년 이내인 사람,퇴직 후 1년 이내의 자 중 구직급여 수급자격이 있는자
-소득 : 본인소득이 평균소득의 80% 이하(세대 100%이하)
-자산 : 본인 총자산 2.37억원,자동차 0.247억원
신혼부부,한부모가족 행복주택 입주자격
- 무주택 세대구성원(예비신혼부부는 무주택자)으로 결혼 7년 이내인 사람(예비신혼부부 포함)
-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만 6세 이하 자녀(태아포함)를 둔 한부모 가족
- 소득 : 세대소득이 평균소득 100%이하,맞벌이 120%이하
- 자산 : 세대내 총자산 2.88억,자동차 0.247억원
고령자 행복주택 입주자격
- 무주택(1년이상)세대구성원으로 65세 이상인 사람
- 소득 : 세대 소득이 평균소득의 100%이하
- 자산 : 세대내 총자산 2.88억원,자동차 0.247억원
주거급여 수급자 행복주택 입주자격
-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주거급여수급급 대상자인 사람
- 소득 : 세대소득이 중위소득의 44% 이하
- 자산 : 소득인정액 평가 시 반영
산단근로자
-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인근 산업단지의 입주기업 등에 재직중인사람
- 소득 : 세대소득이 평균소득의 100%이하
- 자산 : 세대내 총 자산 2.88억원,자동차 0.247억원
  • 도시근로자가구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소득 기준 (3인 기준) :  120% 675만원, 100%562만원
  •  신혼부부,청년,산단근로자,한부모 가족은 입주 전까지 청약통장 가입이 필요하며 예비신혼부부는 입주전까지 혼인사실을 증명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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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행복주택 모집 계획

2020년 행복주택은 1차를 5월 7일부터 18일까지 신청을 시작으로 2020년 51개 단지 총 19,337세대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2020년 행복주택 신청방법

행복주택은 LH청약센터 (apply.lh.or.kr),  마이홈포털 (myhome.go.kr)의 행복주택 자가진단을 통해 행복주택 계층별 소득,자산등을 기준으로 입주 가능여부를 미리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행복주택은 LH청약센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고령자등 인터넷 취약계층을 위해 현장 접수도 함께 병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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