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을 판단할때 보통 아침에 공복혈당 기준과 식후 혈당이 정상수치안에 들어가는지를 보고 판단합니다. 정상수치,기준수치보다 높게 나타나면 당뇨병의 위험이 있어서 혈당 검사를 통해 혈당범위를 측정해 조절하는게 필요합니다.
당뇨병은 완치가 불가능한 질병으로 보고 있으며 합병증으로 이어질경우 생명에 위험으로 이어질수 있어서 평소에도 혈당을 조절하는게 좋습니다.
아침 공복 혈당 정상 수치 범위,낮추는 법(높은 이유는 당뇨병?)
당뇨병 측정지표
당뇨병 관리의 기준이 되는 지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주로 공복혈당과 식전혈당,식후2시간 혈당,당화혈색소등으로 검사를 나타난 수치로 당뇨병을 판단하게 됩니다.
당화혈색소의 경우 혈액내 포도당 수치가 높아지면 많이 생성되며 2~4개월 정도 혈당 평균치를 산출하여 진단하는 방법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이때 당화혈색소는 6% 미만으로 유지되어야 정상 수치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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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침 공복혈당과 식후 혈당 정상수치는 어느정도 되야 할까요.
아침 공복혈당 정상수치
공복혈당 기준은 7~12시간동안 금식후 측정하는 혈당입니다. 보통 아침식사전에 측정을 많이 합니다.
공복혈당은 그전날 평균혈당을 확인할수 있는 지표여서 1형 당뇨병과 2형 당뇨병 환자의 당뇨병이 어느정도 조절되는지 확인 할수 있습니다.
이때 공복혈당은 정상인일경우 70~100mg/dl이 정상수치가 됩니다.
당뇨병이 있으신 경우는 잘 조절되는경우는 80~120mg/dl이 나타납니다. 120mg/dl 이상 올라가면 당뇨병 진행이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아침 공복혈당 정상수치 : 70~100mg/dl
만약 100~120mg/dl이 나와 정상과 당뇨병 중간으로 나올경우 보통 공복혈당장애와 내당능장애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만약 60대 이상의 경우 공복 혈당 수치는 110mg/dl이하, 임산부의 경우 77mg/dl정도로 낮은 농도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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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혈당 정상수치
아침 공복혈당을 측정하기 어려울경우 식후 2시간 혈당을 측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2형 당뇨병 발생초기와 평소 혈당조절이 잘되는 분들의 경우 식전혈당보다 식후 혈당을 측정하는걸 추천합니다.
이런 환자분들은 보통 공복혈당보다 식후혈당이 더 높에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운동과 식사요법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경우 식사 1~2시간후에 혈당을 측정하면 어떤 음식이 혈당에 영향을 주는데 판단하기 좋아서 식후혈당 측정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이때 식후 2시간 혈당은 140mg/dl이하를 정상치로 봅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180mg/dl일경우 당뇨 조절을 잘 하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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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혈당 정상수치 : 140mg/dl 이하
60세 이상의 식후 혈당치는 160mg/dl이하일경우를 정상치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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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장애
공복혈당이 100mg~125mg/dl이면 공복혈당장애에 해당됩니다.
공복혈당장애는 당뇨병 전단계이기도 하며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할수 있는 위험신호로 봅니다.
더 심해질경우 당뇨병과 합병증이 발생할수 있으므로 공복혈당수치가 이렇게 나타나면 식습관과 운동등으로 관리하는게 좋습니다.
공복혈당장애는 인슐린 분비를 하는 췌장기능이 보통 정상보다 떨어진 상태를 말하기때문에 당뇨병으로 진행될 확률이 5배 정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마약 과체중이나 비만, 직계가족에게 당뇨병력이 있을 경우나 임신성 당뇨병,고혈압등이 있었던 사람은 공복혈당장애가 발생할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이상으로 아침공복혈당 정상수치와 식후혈당 정상수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참고용으로 보시는게 좋으며 정확하고 자세한 진단은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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