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은 다른 질병과 합병증이 되면 위험해 질수 있어서 초기에 증상이 발견되고 진단을 받으면 조기에 치료하는게 좋습니다.간혹 오줌에 거품이 보이거나 소변 냄새가 이상하면 몸에 이상이 온거 같아서 걱정되기도 하는데요. 당뇨병 초기 증상은 어떤게 있는지 소변에 거품과 냄새가 나면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았습니다.
당뇨 초기 증상 및 관리 방법(피부 소변 거품,오줌 냄새?)
당뇨병에 자세한 내용은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당뇨병 원인
당뇨병은 소변으로 포도당이 직접 배출되는 상황을 말합니다. 건강한 몸에서는 당이 소변으로 나오지 않도록 혈당을 조절하여 유지하게 됩니다. 이런 혈당을 조절하는 장기가 췌장인데요. 췌장은 인슐린 호르몬이 분비되게 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장기 입니다.
만약 여려 원인으로 췌장에서 분비하는 양이 부족해지거나 제기능을 못하게 되면 혈당이 상승하게 됩니다.
당뇨병이 생기는 주 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에의해 결정됩니다. 가족력으로 당뇨병이 잇을 경우 당뇨병이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평소 생활습관등을 건강하게 유지하면 가족력일지라도 발병 확률은 줄어들게 됩니다.
이처럼 평소 생활습관에서 고령이거나 비만,임신,약물등으로인해 또는 스트레스가 많으면 당뇨병이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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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운동량과 활동량이 감소하고 지나친 과식으로 몸무게가 높아져 비만이 되면 우리 몸의 인슐린 필요량이 증가하게 되어 췌장의 인슐린 분비 기능이 떨어져 당뇨병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당뇨병 초기 증상
당뇨병의 주 증상은 주로 다뇨와 다음,다식,갈증이 대표적입니다.
소변량이 평소보다 많아져 소변을 자주보던가,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움을 느낍니다. 또한 갈증이 자주 느껴져 물을 자주 마시려고 하는것도 당뇨병 초기 증상중 하나 입니다.
당뇨로 인해 혈당이 높아져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면 물과 함께 배출되어 소변을 자주 그리고 많이 보게 됩니다.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양이 많아지면 포도당은 에너지원으로 우리몸에서 소비되지 않아서 배고픔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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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에 거품이 나면 당뇨 초기 증상?
소변에 거품이 발생하는 이유는 소변에 단백질이 섞이게 되어 단백뇨가 나와서 입니다.
이런 단백뇨는 일시적으로 오줌에 거품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주, 계속해서 오줌에 거품이 나오게 되면 당뇨 초기 증상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혈액에 당이 많이 쌓여 소변으로 나오게 되면 많은 당으로 신장에 한계가 생겨 거품이 생기는 소변이 나오게 됩니다.
소변에 거품이 계속 나온다면 신장 사구체가 나빠져 당뇨병성 신장증으로 심해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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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에 냄새가 나면 당뇨 초기증상?
우리 몸이 건강하다면 소변에는 냄새가 거의 없습니다.
오줌 냄새 중 퀴퀴한 냄새는 간질환이나 대사장애때문일수도 있습니다. 또는 암모니아 냄새가 많이 난다면 탈수로 농도가 짙어져서 일수도 있습니다.
또는 심한 악취가 날 경우엔 방광 감염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하수구 냄새처는 심한 악취가 날경우 방광에 염증이 생겼을수도 있습니다.
그럼 당뇨 증상이 있을때 소변 냄새는 어떨까요?
오줌에 단 냄새가 나면 당뇨를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당뇨치료를 계속 받고 있어도 단 냄새가 난다면 혈당 수치가 잘 관리되고 있지 않다고 볼수 있습니다.
오줌에서 과일향이 은은하게 날 수 있습니다. 당뇨벼으이 합병증인 케톤산혈증이 혈액에서 케톤산이라는 물질이 다량으로 생겨 소변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 케톤산은 과일향이 나서 당뇨증상으로 볼수도 잇습니다.
이상으로 당뇨병 초기 증상, 소변에 거품이 나거나 냄새가 날 경우에 대해 확인해보았습니다.
몸에 이상반응이 생기면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는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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