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증상을 자가진단 할때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종종사용하게 됩니다. 산소포화도 정상범위와 위험범위, 낮을때 증세와 측정기 보는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산소포화도란?
- 산소포화도 정상범위
- 산소포화도 위험범위
- 산소포화도 낮을때 증세 증상
- 산소포화도 측정기 보는 법
1. 산소포화도란?
산소포화도(Sp02)란 우리 신체 몸속의 혈액이 운반하고 있는 산소의 양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생활에서 말하는 산소포화도란 일반적으로 혈중 산소포화도를 말하며 산소포화도의 수치에 따라 심장과 폐건강,수면중 호흡에 영향을 끼칩니다.
요즘 코로나19증상중 하나가 산소포하도 저하여서 산소포화도 측정을 집에서 셀프로 측정기로 하려는분들도 많으신데요 이런 산소포화도 측정기는 우리가 잘아는 애플워치같은 스마트워치로도 할수 있으며 시중에 2~3만원대로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구입해 측정할수도 있습니다.
산소포화도 측정기는 피부와 혈관의 빨간색 적외선으로 빚을 비추는 센서로 포화도를 파악해 혈액에 산소가 얼만큼 있는지 확인할수 있으며 %로 측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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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산소포화도 정상범위
신체가 건강하다는 신호로 보는 산소포화도 정상범위는 보통 95%~100%이면 건강한 상태로 봅니다.
산소포화도가 높다는 말은 우리몸 인체에 전반적으로 산소의 공급이 원할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이런 정상적인 산소포화도는 우리몸의 면역력과 뇌기능 체력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산소포화도 정상범위 : 95%~100%
물론 산소포화도는 신체의 체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또한 주변환경이 변할경우 산소포화도가 고도등에 다라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3. 산소포화도 위험범위
만약 산소포화도의 범위가 95%이하일 경우에는 저산소증 주의 상태로 보며 90%이하로 내려갈경우 저산소증으로 호흡이 힘들어지는 위험범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90%이하로 떨어져 위험한 상태에 들어갈경우 심한 경우 인공호흡기로 산소를 넣어 인위적으로 산소포화도를 올려야 합니다.
산소포화도 95% 이하 : 저산소증 /90%이하 호흡 곤란
더 심해지는경우 80%까지 떨어질수 있는데 이는 아주 심각한 저산소증 상태를 나타냅니다.
하지만 만약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는 산소포화도가 95%이하일 경우에는 정상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4. 산소포화도 낮을때 증세 증상
산소포화도가 낮아지게 되는 원인은 보통 체려저하가 주요원인입니다.
코로나같은 질병등으로 인해 체력이 떨어질수도 있으며 영양불균형,운동부족등으로 산소포화도가 낮아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산소포화도가 낮아지면 아래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 자주 피곤해져 피로가 쌓인다.(만성피로)
- 수면성 무호흡증
- 빈혈,현기증
- 호흡기 질환(코로나) : 가파른 호흡,흉통
- 체내독소가 잘 쌓인다.
- 과도한 스트레스
- 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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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산소포화도 측정기 보는법
산소포화도는 애플워치와 같은 스마트 워치로 간단하게 볼수도 있으며 자가진단키트등 시중에서 2~3만원대로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구입해서 측정할수 있습니다.
- 산소포화도는 보통 하루에 두번 아침과 저녁에 주기적으로 나의 산소포화도를 측정합니다.
- 엄지손가락 옆 검지를 손톱위로 향하게 하여 산소포화도 측정기에 넣습니다.
- 화면에 숫자가 나타날때까지 가만히 기다립니다.
- 만약 숫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엄지를 제외한 다른 손가락으로 다시 측정합니다. 젖은손가락이나 차가운손,매니큐어등으로 인해 측정이 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 측정한 산소포화도 측정기는 소독용 알코올에 적신 천,탈지면등을 이용하여 측정기를 닦아둡니다.
14세 미만 어린이 아동 자녀에게는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만약 아이가 기침이 심하거나 숨쉬기 힘들어지는 경우 관련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이상으로 산소포화도 정상범위와 위험범위,낮아질때 증상,측정기 보는 방법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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