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새싹이 돋아나며 나물들을 먹기 좋은 계절이 됩니다. 이런 봄철에 먹기 좋고 영양소도 풍부한 나물 종류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봄철 나물 종류
봄에 먹는 봄나물은 피로감과 춘곤증을 이길수 있으며 입맛을 돋우고 변비를 예방하는게 좋습니다.
또 풍부히 함유되어 있는 섬유질이 장운동을 촉진해 황사먼지나 미세먼지의 유해물질을 배출해주기 좋습니다.
봄나물을 캘때는 비슷한 독초가 있고 하천 주변의 야생초등은 중금속에 오염되어 있을수 있어서 주의 해야합니다.
1. 냉이
냉이는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나물 종류중 하나입니다. 특유의 향과 쌉쌀한 맛이 있으며 산이나 들에서 야생에서 쉽게 발견 할수 있는 봄철 대표적인 나물입니다.
냉이나물은 춘곤증과 피로해소에 탁월하고 산후출혈,지혈등에 처방하는 약재로도 사용됩니다. 비타민과 단백질,무기질이 풍부하기도 합니다.
이런 냉이 나물은 구입후 바로 요리해 먹는게 좋으며 오래 보관하려면 흙이 묻은 상태로 키친타월에 싸서 비닐팩에 담에 냉장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2. 참나물
향이 매력저긴 참나물은 베타카로틴과 섬유질이 많은 대표적 나물입니다.
생채무침이나 쌈, 나물로 주로 섭취하며 4~5월에 많이 채취합니다. 보관은 냉장 보관을 하는게 좋습니다.
3. 돌나물
무기질과 비타민C가 풍부한 돌나물은 주로 샐러드나 물김치, 초무침등으로 섭취 합니다.
3월초~5월 초까지 채취가 가능하며 또한 냉장 보관으로 먹으면 좋습니다.
4. 두릅
두릎나물은 섬유질과 칼슘,단백질이 매우 풍부합니다.
초고추장 무침이나 두릅적, 튀김으로 만들어 요리해 먹기도 하며 주로 4월초~5월 말쯤에 채취가 가능합니다.
두릅은 데쳐서 냉동으로 보관하거나 그대로 냉장이나 소금절임으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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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달래
달래는 칼슘이 풍부한 봄 전령사로 톡쏘는 매운맛이 특징입니다.
칼슘외 영양소가 골고로 들어가 있고 간장양념,찌개,무침으로 많이 먹습니다.
3월초~4월말까지 채취한후 냉장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이 외에도 쑥,무우 등이 있으며 나물을 생채로 먹을때는 잘씻어 먹어야합니다.
달래,돌나물 참나물등은 물에 담구고 흐르는 물에 세번이상 섭취하면 농약,이물등을 제거할수 있습니다.
생채로 먹는게 좋지만 두릅이나 다래순,원추리,고사리,죽순등은 식중동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 나물들은 식물고유 미량 독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반드시 끓는물에 데쳐서 먹어야합니다.
이상으로 봄에 먹기좋은 봄철 나물 5가지를 추천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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