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기준 온도, 숙면방법 5가지(2022년)

긴 장마기간이 시작되고 장마가 끝이나면 여름을 알리는 무더운 더위가 시작될텐데요. 2021년의 첫 열대야는 7월 13일이었습니다. 올해 7월 초중순에 열대야가 시작되면 저녁에 잠을 못 이룰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2022년 열대야 기준온도와 열대야에 숙면할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열대야 기준 온도, 숙면방법 5가지(2022년)

열대야 기준온도는?

 

 

열대야는 일본기상청에서 만든 단어입니다. 이처럼 일본에도 무더운 더위로 여름에 잠 못이루는 날이 많아 만든 단어이기도 합니다.

열대야의 기준온도는 밤시간에도 2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온도입니다.

 

이처럼 여름 저녁밤시간에 2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아 사람들이 에어컨이나 선풍기 없이 잠에 들기 어려운 시기를 말하기도 하며 그해의 더위를 나타내는 지표로 많이 사용됩니다.

전문가들은 여름밤에 18~20도가 되어야 최적의 수면온도가 되어 잘 잘수 있지만 열대야 기준 온도가 되면 깊은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열대야 기준 온도, 숙면방법 5가지(2022년)

열대야가 생기는 원인은 폭염등으로 낮에 달구어진 지표면에 열기가 대기중으로 나가지 못하게되어 밤에도 낮처럼 기온이 높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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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일수

기상청에서는 매년 열대야 일수를 계산하여 올해 더위가 어느정도인지 관측해 비교하기도 합니다.

2020년에는 열대야 일수가 7.4일로 역대 11번째 였으며 2021년의경우 5.5일로 평균대비 23일로 작년엔 열대야 일수가 작은 편이 었습니다.

열대야가 가장 길었다고하는 94년도에는 무려 열대야 일수가 16.4일일 정도로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잠못이루는 밤이었습니다.

열대야 기준 온도, 숙면방법 5가지(2022년)

특히 94년도엔 에어컨등이 전국적으로 보급될 정도는 아니어서 더 많이 그랬을텐데요.

2018년에 16일 정도의 열대야 일수로 두번째로 길었으며 이때에는 낮에도 너무 더워 피해가 많았씁니다.

 

이처럼 서울과 창원 부산 수원,강원도 인천,전주,광주,평창,천안,광명,경기도,일산,부평,부천,광명,제주,진주,대전,대구,익산,울산,포항,여수등 전국지역마다 열대야 일수에 차이는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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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숙면방법

 

 

• 자기전 이뇨작용이 있는 수박,음료를 많이 마시지 않는다
• 숙면을 취하지 못해도 아침시간에는 항상 일정시간에 기상하는게 좋다.
• 억지로 잠을 자려고 하기보다는 거실이나 다른 방에서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으면서 잠이오면 침실로와 잠이 드는게 좋다.
• 자기전 최소 1시간 전에는 스마트폰,태블릿 pc등 전자제품 사용을 지양한다.
•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고 잠자리에 드는게 좋다.
• 바나나와 우유를 자기전 최소 3시간전에 먹는다.

열대야에 푹 잘수 있는 방법은 에어컨을 적정온도에 켜두고 잠들면 좋기도 하지만 최적의 수면온도 18도~20에 맞춰두고 자면 추워서 깰수도 있고 전기료 걱정에 걱정되어 못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인체가 여름의 높은 온도에 적응하게 되어 실내온도는 낮에는 27도, 밤에는 25도로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에어컨을 1시간 이상 켜두게 되면 실내습도가 30~40%로 떨어져 오히려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므로 낮은 온도로 에어컨을 오래 켜두는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또한 수면에 들기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건 스마트 폰에서 나오는 불빛이 수면에 도움되는 멜라토닌 호르몬 촉진을 방해해서 심심하더라도 스마트폰 사용을 멀리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자기전 흡연도 수면을 방해 할수 있어서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지내며 저녁에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하는게 수면에 좋습니다.

 

 

 

이상으로 열대야 기준온도와 숙면방법등에 대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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