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국민내일배움카드가 개편을 통해 일부 변경되었습니다.
훈련생의 훈련 참여 부담을 낮추기위해 자부담율이 완화되고,무급휴직기간에 상관없이 현재 무급휴직중인 사람은 직업훈련에 참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일배움카드로 배울수 있는것 TOP 7 (학원 사용처)
그럼 이런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어디서 사용할수 있을까요?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개편전에는 실업자와 재직자가 대상이었지만 개편후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국민이 대상이 되었습니다.
급변하는 기술발전에 노동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사회안전망 차원에서 역량개발을 향상을 도우기 위해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할수 있게 훈련비를 지원하는데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심사결과로 지방관서의 장이 인정한 훈련과정이면 국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공무원,사립학교,교직원,연매출 1억 5천만원 이상의 자영업자, 월 임금소득 300만원 이상 대규모 기업 근로자(만45세미만),특수형태근로종사자, 졸업예정자 외의 재학생, 만75세 이상자는 지원에서 제외 됩니다.
내일배움카드 중도포기 불이익 5가지, 환불 방법 (국비지원)
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금액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계좌 발급일로부터 5년간 실제 훈련비의 40~100%를 훈련 내용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또한 훈련비를 지급 받으려면 단위기간(1개월) 동안 출석률이 80%이상 되어야 훈련장려금이 지급됩니다.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을 수강하게 되면 훈련장려금이 최대 11만6천원이 지급되는데요. 2021년만 한시적으로 월 최대 30만원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은 HRD-NET홈페이지(hrd.go.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HRD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한후 메인화면의 국민내일배움카드'발급신청'을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발급을 위해서는 훈련과정을 검색 하여 관심훈련 과정을 반드시 1개이상 등록하여야 가능합니다.
발급전 반드시 동영상시청도 완료되어야 신청화면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후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력이 없으면 신규발급, 있으면 기존카드 재사용을 통해 발급할수 있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농협카드와 신한카드만 가능합니다. 농합카드는 현장발급이 가능하고 신한카드는 전화발급과 현장발급이 가능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사용처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으면 지방고용노동관서에 방문하거나 HRD-NET 홈페이지를 통해 내일배움카드 훈련과정을 신청 할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는 일부 조건에 해당하는사람은 지방고용노동관서에 훈련,진단 상담을 받은후에 수강신청을 할수 있습니다.
- 총 훈련시간이140시간 이상인 훈련과정
-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하는 사람
- 기타 취업,창업 및 이직,전직등을 위해 훈련,진단,상담이 필요한 경우
온라인으로는 HRD-NET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수강신청을 할수 있습니다.
먼저 HRD-NET홈페이지에 접속해 로그인합니다.
메뉴의 가장 상단의 훈련과정에서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과정을 선택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사용할수 있는 조건을 검색하는데요.
지역과 직종,훈련유형,주말여부,자비부담금 등 여러 원하는 조건을 상세하게 검색할수 있습니다.
내가 사는 지역(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세종,통영,울산,구미,안동,거제,양산,창원,천안,공주,광양,안성,영등포,김해,밀양,김천,속초 구리,남양주,파주,춘천 등)을 선택하면 주변 지역 훈련과정을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이렇게 내가 사는 지역주변 국민내일배움카드 사용처를 확인 할수 있으며 자비부담금도 얼마인지 확인 할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