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 같이 술하면 맥주,소주 단순한 종류로 나뉘던 시절은 지나가고 이제는 다양한 술의 종류를 음미하며 즐기는 시대가 된거 같습니다.
집에서 가볍게 혼술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부어라 마셔라 보다는 분위기로 술을 음미하는 분들도 많이 생겼는데요.
그러다 보니 이런 혼술족이나 술을 음미하는 쪽의 주류 시장이 변화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집에서 막걸리를 직접만들어보거나 곰표맥주같은 수제 맥주를 즐겨 마시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데요.
이런 술 관련 사업에서 관련된 자격증이 대표적인게 조주기능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조주기능사
조주기능사는 조주에 관하여 숙련된 기능을 가져 조주작업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할수 있는 자격증을 말합니다.
주로 주류와 음료류 등에 대한 재료 및 제법의 지식을 바탕으로 하여 칵테일을 만들고 호텔과 외식 시장의 고객관리,고객서비스,케이터링 경영등의 업무를 수행하는걸 평가합니다.
조주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할 경우 호텔의 와인바,칵테이바,레스토랑과같은 외식업체의 바텐더,바리스타,소믈리에등으로 근무할수 있습니다.
조주기능사가 단순히 술을 조주하는게 아라 고객과의 원만하며 폭넓은 대화를 나눌수 있게 소양을 갖출수도 있어야 합니다. 특히 호텔같은 곳은 외국인과의 대화 기회가 많으므로 간단한 외국어 회화능력도 필요로 합니다.
조주기능사 시험
조주기능사 시험은 보통 1년에 4번정도 시행됩니다.
1회는 1월에,2회는 4월,3회는 6월,4회는 10월에 필기 시험이 시행됩니다.
필기는 100점 만점에 60점이상이어야 합격이며 총 60문제줌 36문제를 맞춰야 합격됩니다.
필기는 주로 음료의 특성과 칵테일조주 및 영업자 관리에 대하여 시험을 치룹니다. 음료 특성분석,위생관리,칵테일 실무,고객서비스,바텐더 외국어사용,식음료 영업준비,와인장비 비품관리등에 대해 다루게 됩니다.
실기는 필기를 합격하면 유효기간 2년안에 실기 시험을 치를수 있습니다. 실기의 경우 작업형으로 주어진 칵테일을 7분내에 만들면됩니다.
필기의 응시수수료는 14500원, 실기는 28600원의 비용이 듭니다.
조주기능사 필기 문제
조주기능사의 시험 내용은 여러차례 바뀌어 왔습니다.
출제기준은 조금씩 변동되지만 조주에 관한 큰틀은 크게 변동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조주 기능사 필기 시험은 CBT형식으로 치뤄지며 문제은행 형식이라 공식적으로 필기 시험 기출문제가 공개 되지는 않습니다.
시중에 판매하거나 올라오는건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모의고사 형식의 문제들이 많습니다.
인터넷으로 지난 몇년전 조주기능사 필기 문제를 풀어볼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요.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조주기능사 필기문제를 풀어 볼수 있습니다.
몇년지난 문제들이긴 하지만 실전 감각을 키우기에 나쁘지 않을거 같아 공유합니다.
많은 기출문제들이 있어서 문제를 여러번 풀면서 공부하기 나쁘지 않을거같습니다.
기존에 출제되었던 문제들을 풀어볼수 있는데요.
꼭 취업용이 아니어도 조주기능사를 공부하면서 다양한 술과 에티켓틍을 알수 있어서 공부하면 재미있겠네요.
기출문제 마지막에 답이 다 나와있어서 풀어본후 바로 채점을 해볼수도 있습니다.
조주기능사 필기 기출문제 - 최강 자격증 기출문제 전자문제집 CBT (comcbt.com)
위 링크로 접속하면 조주기능사 필기 기출문제들을 풀어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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