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이면 19세~49세로 40대 이하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그사이 2차 접종을 완료하신 분들도 많으시기도 합니다. 이번 40대 이하 백신접종은 mRNA백신으로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접종할 예정입니다.
우라나라는 모든 국민이 접종을 완료할수 있또록 총 9천 9백만명분에 대한 백신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델타변이라 유럽권에서는 부스터샷으로 3차 접종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하루 빨리 모든 국민들이 2차접종까지 완료하는게 좋을거같네요.
우리나라 백신도입
우리나라에 현재 도입되고 잇는 백신은 백터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백신 2중과 mRNA 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 그리고 재조합 백신은 노바백스 백신이 주로 들어옵니다.
그중 화이자가 3천3백만명분,모더나가 2천만명,노바백스가 2천만명분으로 많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백터백신의 경우 바이러스의 항원유전자를 다른바이러스에 넣어 투여하며 RNA백신은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RNA형태로 투여하는 백신입니다. 재조합 백신은 바이러스 항원단백질을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만들어 투여하는 방식입니다.
코로나 19 백신 종류별 특성
현재 우리나라에 도입되고 잇는 백신 종류별 특성입니다.
화이자의 경우 만 16세 이상에게 투여가 가능하며 희석된 백신 0.3ml을 근육에 놓는 주사입니다. 저온으로 -90도~60도에 6개월간 보관이 가능하며 상온 2도~8도에서 5일동안보관이 가능합니다. 그후 개봉후 희석후 실온 2도~25도에서 6시간 이상 저장이 가능합니다.
화의자는 총 2회를 접종해야 완료가 됩니다. 1차와 2차 접종간격은 21일, 3주인데요. 질병관리청에서는 백신공급상황과 의료기관 접종여건,피접종자의 개인사정에 따라 필요한 경우 최대 6주 범위 내에서 접종이 가능하도록 보고 있습니다.
화이자 2차 접종 날짜 변경 가능한가요?
질병관리청에서는 예약후 접종당일에 발열 37.5도 이상 급성병증이나 기저질환, 당일 건강상태등을 고려해 예진 의사와 판단에 따라 예방접종 여부가 결정되게 됩니다. 만약 불가피하게 당일 예방 접종이 어려운경우 의료기관에서 재 예약을 해야합니다.
만약 백신 접종을 거부해 예방접종을 기한 내 접종 동의를 하지 않으면 예방접종 순위는 후순위가 되는게 원칙으로 한다고 합니다.
또한 2차 접종이 지연되었다면 가능한 빨리 접종해야한다고 합니다. 2차 접종이 지연되더라도 다시 1차접종을 할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1차 접종후 타 지역으로 이사가게 된 경우 변경된 주소지 관할 접종센터에서 접종받을수 있나요?
기존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 담당 공무원에게 접종센터 변경을 요청하게 되면 거주지 이전 여부 확인절차를 거친후 현 주소지 관할 접종센터에서 접종할수 있습니다.
잔여백신을 통해 접종을 완료하였습니다. 2차 접종은 어떻게 하나요?
1차 접종을 완료했다면 접종기관에서 예방접종 등록과 동시에 2차 접종 예약을 자동으로 완료합니다. 하지만 2차 접종일정 및 기관을 변경하고 싶은경우에는 2차접종예정일 기준 1개월 전부터 변경이 가능합니다.
1차 접종을 완료하였는데 2차 접종을 잔여백신 예약을 통해 가능하나요?
잔여백신 예약을 통해 접종가능한 사람은 사전예약되지 않은 1차 접종대상자 한해 진행됩니다. 그래서 2차 접종이 예약된 대상자는 2차 접종일정에 따라 접종해야합니다.
화이자 2차 접종에 관하 정리해보았습니다.
40대이하 코로나 백신접종 예약시기,예약방법(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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