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3차 확진자 증가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출등 회복세에 잇따가 코로나 재확산으로 소상공인 매출 감소 등 피해 확산이 우려되어 정부는 총 9.3조원의 3차 긴급재난 지원금 지원계획을 발표했습니다.
3차 재난지원금 총정리
이번 3차 재난지원금은 긴급피해지원만 5.6조원,방역강화에 0.8조원, 맞춤형 지원패키지에 2.9조원 총 9.3조원이 사용될 예정입니다.
지원대상은 주로 긴급피해지원 코로나 피해집중 소상공인,고용취약계층이며 소상공인,중소기업,근로자,실직자,생계위기 및 육아부담가구가 맞춤형 지원의 대상입니다.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지금
영업중단,제한, 매출 감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영업피해지원,임차료 등 고정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현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원대상은 방역지침상 집합금지 제한업종, 19년대비 2020년 매출이 감소한 연매출4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280만명이 대상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이는 개인택시와 유흥업소도 지원대상에 포함됩니다.
지원금액은 집합금지업소는 300만원,집합제한업종은 200만원,일반업종은 100만원이 지급됩니다.
이는 영업피해지원(공통 100만원)+임차료 등 고정비용 경감지원으로 구분되어 지원됩니다.
지급방식은 국세청과 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증빙서류 없이 간편하게 신청하여 자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고,프리랜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이미 2차례 특고,프리랜서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 지급되었으며 이번 3차 재닌지원금에도 포함되었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70만명이게 50만원,100만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기존에 신청한 65만명은 별도 심사 없이 50만원 추가 지원되며, 신규 신청자 5만명은 심사를 거쳐 1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프리랜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중 65만명은 1월 15일까지 50만원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규 신청자중 연소득득5천만원이하이며 2020년 12월 또는 2021년 1월 소득이 비교기간 소득에 비교해 25%이상 감소한 5만명에서는 2021년 2월 신청 접수를 받고 2~3월중 지급할 예정입니다.
방문돌봄 서비스 종사자 생계지원금
신규로 방문돌봄 서비스 종사자,방과후 학교 강사 등 9만명에 대해 생계지원금 50만원을 지원합니다.
방문돌봄 서비스 종사자는 요양보호사,장애인활동지원사,아이돌돌보미,가사간병서비스,장애아 돌봄,노인맞춤 돌봄,산모 신생아 서비스 종사자가 포함됩니다.
방문돌봄 서비스 종사자 생계지원금은 1월 신청접수를 거쳐 2월말부터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법인택시 기사 소득안정자금
법인택시 기사 중 승객감소로 소득이 감소한 기사 8만명에게 소득안정자금으로 50만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2021년 1월 신청 접수후 1월말까지 지원대상자를 확정할예정이라고 합니다.
지원대상자는 신청 공고일 기준 법인에 소속된 우욵운전기사로 2020년 10월 1일이전에 입사해 공고일까지 연속해서 근무했으며 매출이 감소한 법인에 소속된 운전기사, 소득감소가 확인된 운전기사가 지원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이상 3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이외에도 소상공인,중소기업회복지원,근로자,실직자 긴급고용안정지원,특고,프리랜서 생계지원등 다양한 지원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해당되는 분들은 잘 파악하셔서 지원받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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