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이 이제 끝이 나고 5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 기한의 달입니다.
또한 중도 퇴사자 이며 실업자인 연말정산이나 프리랜스,개인사업자의 연말정산 기간 또한 5월입니다.
종합소득세
당해 과세기간, 즉 2020년 동안 종합소득금액이 있는 사람은 다음해인 2021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종합소득세를 신고와 납부해야합니다.
종합소득은 근로소득 뿐만아니라 이자소득,배당소득,사업소득,부동산임대소득,연금소득,기타소득이 있습니다.
이런 종합소득이 있는 자가 지난 1년간 경제활동으로 받은 소득에 대해 납부하는 세금을 종합소득세 라고 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대상
2020년동안 배당,이자,사업,연금,부동산임대,연금,근로,기타소득이 있는 사람중에
- 사업소득이 있는 경우
- 기타소득이 3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 사적연금소득이 12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 부동산임대소득이 있을 경우
- 3.3% 원천징수된 프리랜서
- 금융소득(배당,이자소득)이 연간 2천만원 이상인 경우
-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있지만 2월 연말정산동안 미제출등 미신고로 재연말정산을 해야하는 경우
- 여러건의 양도가 있었지만 합산신고 하지 않은 경우
- 근로소득만 있는 자로 연말정산을 한경우
- 직전과세기간 수입금액이 7,500만원이며 다른소득이 없는 보험모집인,방문판매원 및 계약배달 판매원의 사업소득으로 소속회사에서 연말말정산을 한 경우
- 퇴직소득과 연말정산대상 사업소득만 있는 경우
- 비과세,분리과세되는 소득만 있는 경우
- 연 300만원 이하 기타소득이 있는 자로 분리과세를 원하는 경우
2021년 종합소득세 신고 와 납부일정
2021년에 시행하는 2020년 귀속 종합소득세신고는 2021년 5월 1일~5월 31일까지 신고 납부해야합니다.
만약 31일이 공휴일,토요일인 경우에는 그 다음날까지 신고와 납부를 해야합니다.
연말정산을 놓친 직장인은?
2월 말까지 연말정산을 휴직과 같은 사유로 못하거나 서류가 눌누락되어 공제를 못받은 직장인이라면 2021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신고해 공제할수 있습니다.
국세청 홈택스에서 연말정산 대신 종합소득세 신고 항목을 서선택해 인적공제,보험료공제,기타공제 사항을 입력하여 증빙자료를 신고서와 함께 제출 하면됩니다.
2021년 5월 연말정산,종합소득세 신고방법은?
5월 연말정산 혹은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해서는 홈택스(hometax.go.kr)홈페이지에 접속해 세금종류별 서비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선택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해서는 연말정산처럼 공동인증서등으로 로그인이 되어야 합니다
종합소득세 페이지에서 종합합소득세 신고하기를 선택함하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할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종합소득세신고는 5월동안 가능하므로 아직 신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근로소득만 있으며 지난 연말정산에 누락되었으면 근로소득자 신고서로 정기신고 작성을 선택합니다.
단순경비율 추계신고서,일산신고서,주택임대 분리과세신고서,종교인소득자 신고서 유형에 맞춰 정기신고 작성을 선택해 작성하면됩니다.
근로소득자 신고서로 들어가면 주민등록번호 조회를 통해 연말정산을 불러올수 있습니다.
이중근로소득자일경우 의료비,기부금,신용카드 공제는 급여가 변동되면 반드시 수정해야합니다.
소득기준초ㅗ가 부양가족공제,연금저축등 과다공제,주택자금과다공제,부양가족 중복공제,교육비 등 중복공제,주택자금 중복공제등에 대해 직접수정하여 입력해야합니다.
원천징수 의무자가 제출한 연말정산 자료가 없으면 당해 화면에서 직접입력해야합니다.
사업소득,부동산임대소득,기타소득 등 타소득 합산 신고자는 일반신고서 메뉴를 이용해야합다.
이상 2021년 5월 연말정산,종합소득세 신고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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