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두콩은 원산지가 중앙아시아와 중동지역이며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비타민b가 풍부하며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용으로도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 B1은 두뇌활동에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두뇌활동이 많이 필요로 하는 수험생이나 머리를 많이 쓰시는 분들이 섭취하면 좋습니다. 또한 위기능을 좋아지게 해서 속이 더부룩하거나 울렁거릴때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런 완두콩을 심는식와 재배 방법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완두콩
완두는 일년생이며 덩굴성 식물입니다. 일반적으로 땅가까이에서 곁가지가 발생하거나 주지의 위쪽에서 곁가지가 발생하는 2가지로 구분됩니다.
1~2도의 온도에서 수분이 충분하면 발아 할수 있습니다. 최저온도가 1~2도 이며 자라기에 가장 적정한 온도는 4~5도 입니다. 영양 생장을 하기 위해서는 최적온도는 12~16도, 25도 이상에서는 발아와 생육이 늦어지며 35도 이상에서 생육이 정지해 여름에는 적절하지 않은 작물입다.
완두는 수분에 약해 물이 고여있는 배수가 불량한 곳에서는 뿌리가 자라지 못합니다. 뿌리가 산소요구량이 높에 물이 고여 있으면 산소 부족으로 뿌리가 호흡곤란이 되 활력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파종은 보통 이렁 너비를 80~9cm로해 두줄로 심심으며 포기 사이는 15~20cm에 한곳에 2~4개 종자를 심고 3cm의 흙을 덮습니다. 토질은 배수가 좋은 사양토, 양토가 적당하며 완두콩은 산성이 강한 토양에서는 잎이 황변해 성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약산성,알칼리 토양에서 재배하는게 좋으며 석회를 10a당 150kg 정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완두콩 심는시기
완두콩이 자라기 적절한 온도는 10~20도라 4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봄과 가을에 재배를 합니다. 재배 방법에 따라 잘라지며 보통 봄재배인 추파재배, 춘파재배,비닐하우로 재배하는 시설재배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봄재배
우리나라는 봄이어도 지역마다 기온이 약간씩 다르기 떄문에 지역마다 유리한 작형으로 재배됩니다. 봄에는 보통 남부지방은 2월에 파종하며 중부지방은 3월에 파종됩니다.
우리나라는 논에 완두를 심고 난뒤 수확한 후 여름엔 벼를 재배하는 이모작 형태로도 많이 한다고 하네요. 밭 재배때는 무,배추를 수확하고 12월 상순에 파종해 5월 하순에 수확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가을재배
가을재배가 봄재배보다 좋은 점은 수량이 봄재배보다 수확량이 30% 넘게 수확도된다고 합니다. 봄에는 급격한 기온상승으로 겉이 마르는 현상이 나타나지만 가을엔 월동을해서 여양이 봄보다 충분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가을은 보통 11월 중수에서 12월 상순에 파종을 하며 남부지방도 남부해안가와 남부내륙지역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비닐하우스 재배
비닐하우스 재배는 보통 11월에 파종해 2월 하순부터 수확을 하거나 9월에 파종해 12월에 수확을 하기도 합니다. 완두는 저온에서 잘견디지만 겨울에 냉해가 발생할 수 있어서 무가온 하우스 재배에서는 조심해야하며 7도 이상을 유지해주는게 좋습니다.
이상 완두콩 재배 시기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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