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태 심는시기

껍질이 검은색이지만 속은 파래서 소겇ㅇ이라고 불리는 서리태는 검정콩의 종류로 한국이 원산지 입니다.

서리태 심는시기

서리가 내린 후 수확한다라고 하여 서리태라고 부르며 당도가 높아 구수하며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아 노화 방지에 아주 효과적이라 검은콩두유로 많이 먹고는 합니다.

서리태콩

서리태는 밭밑용 콩의 한 종류로 주로 검정색, 녹색,갈색 혼합색 유색 품종이 많이 이용됩니다.

국내에 많이 재배되는 밥밑용 콩은 서리태로 떡잎이 녹색이며 콩껍질은 검정색인 재래종이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청자3호를 많이 쓰다가 청자 3호의 성숙한 씨앗에서 콩알 껍질이 터지는 현상을 개선한 품종인 청자4호를 최근에는 많이 쓰입니다.

서리태 심는시기

서리태는 6월 상순과 중순에 파종합니다. 파종이 너무 늦으면 종실 무게가 줄어들수 있습니다.

콩을 심는시기는 품종의 생태형,기상호나경,재배양식,재배순서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콩 파종의 일반적인 조건이 늦서리의 해가 없고 토양온도가 15도 이상 되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콩 파종은 보통 노지재배면 4월 중순부터 7월중순까지 약 3개월정도 가능합니다.

서리태는 너무 이르게 심으면 저온에의한 피해나 너무 웃자라서 쓰러질수 있으며 너무 늦게 심으면 콩알이 작아져서 수확량이 크게 떨어집니다.

경남등 남부지역은 이모작에서  마늘, 옥수수 등을 심은후 후 작물로 주로 재배되는데 전작물이 수확이 언제되는냐에 따라 파종이 늦어질떄가 있습니다. 특히 장마기간으로 파종시기를 놓칠수 있으니 유의 해야합니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10월 기온이 높아져 첫서리 시기가 늦춰져서 남부지방은 7월에 파종하기도 하는데요.

보통 6월 하순이후 파종하게 되면 수량이 감소하고 7월 상순이 지나면 감수율이 20%이상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서리태는 5~6월즘 보통 심은후 성장하는데 6개월 정도 소요가 된다고 보면됩니다.

서리태 심는시기

서리태 효능

서리태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방지 효과가 뛰어 난건 유명합니다.

비타민B,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성분인 이소플라본 단백질이 많이 있어 갱년기 여성에게도 좋으며 시스테인 성분이 있어서 탈모 예방에도 아주 좋습니다.

서리태 심는시기

서리태 활용음식

서리태는 검은콩 두유나 서리태 콩밥,흑콩떡,수제비 등 다양하게 콩요리로 활용해서 섭취 할 수 있습니다.

또는 간단하게 콩을 물에 불린뒤 삶은후  콩을 갈아서 콩물로 간단하게 물처럼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상 서리태 심는시기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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