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는 된장,간잔,고추장등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장류를 만들때 쓰이는 가장 중요한 재료입니다.
메주덩이를 따뜻한 장소에 보관하는동안 볏짚이나 공기로 부터 여러종료의 미생물이 자연적으로 메주로 들어가 발육하게 됩니다.
이때 착생한 미생물이 콩 성분을 분해 할수 있는 단백질 분해효서와 전분분해쇼로를 분비해 간장의 고유한 맛과 향기를 내는 미생물을 더 번식시키게 합니다.
메주의 대표적인 효능은 노화 방지 입니다. 세포막을 작용해 노화를 예빵해주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기 떄문인데요. 비타민 B성분도 풍부해 신진대서를 원할하게 해주고 피로회복을 도와주는데 효과가 탁월합니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줘 변비나 다이어트가 필요하신분들은 메주를 섭취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 메주를 만들려면 보통 콩을 갈아서 만듭니다. 콩도 여러 종류가 있어 보통 대두, 백태콩으로 제작하는데요.
이번포스팅에서는 메주콩 심는시기 등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메주콩
메주로 이용되는 콩은 보통 백태 콩으로 노란콩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두부를 만들때도 써여서 장류용,두부용 콩이 많이 쓰입니다.
외관상 콩알이 굵고 종피색과 배꼽색이 황색이거나 담 갈색으로 색이 좋아야 하며 딱딱한 종자가 적어야 강공하기 좋아야 하며 발효에도 좋아야 합니다.
메주콩 생육기간
메주콩은 보통 90~16일동안 자라납니다. 적산온도가 2500~3000도가 되어야 개화와 결실을 맺는데요. 종실의 크게 및 무게는 27도, 개체당 꼬투리수는 30도에서 최대가 된다고 합니다.
결실기에서는 밤온도가 20~25도일때 좋다고 합니다.
다른 작물에 비해 수분이 비교적 높게 필요한 작물로 발아를 하려면 종자 무개의 50% 정도 수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메주콩 파종시기(심는시기)
콩을 심는시기는 생태형과,재배양식,기상환경,작부체계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콩을 심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늦서리 해가 없고 토양온도가 15도 이상이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통 콩하나만 심을때는 중북부 지방은 5월 상순이나 중순에 파종하면 10월 상순쯤 수확기가 된다고 합니다.
만약 이모작을 하게 되면 중부지방,북부지방은 6월 상순,중순에 파종해야 10월 상순에 수확기를 가지며, 남부지방은 6월 중순,하순에 파종해야 10월 중순에 수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메주콩 수확시기
수확시기는 개화후 보통 60일경이며 논에서 재배할때는 이것보다 5~10일 정도 늦습니다.
보통 콩 꼬투리가 80%에서 90%정도 고유 색으로 변색했을때 적절한 수확기이며 성숙기 이후 7~14일로 수분함량이 20%내외 일때가 적절하다고 합니다.
메주콩으로 메주 만들기
이렇게 완성된 메주콩을 잘씻은후 물에 9~10시간 담근후 솥에 삶거나 찜통에서 쪄줍니다.
찐콩이 되면 물을빼 30~35도에서 식힌후 누룩곰팡이를 넣어 잘 혼합해 재래식 방법으로 콩을 찍은후 메주 덩어리를 만듭니다.
그후 20~25도 온돌방, 따뜻한 곳에 종이를 깔고 나열해 보온해보면 6~12시간안에 흰 곰팡이가 생기는데요. 이때 너무 과열되면 안되서 자주 뒤집어 줍니다.
그후 3~4일 지나면 흰곰팡이는 황록색으로 변해 5~10일간 메달아 놓으면 메주가 완성됩니다.
보통 메주는 언제든 만들수 있지만 2~5월이나 10~12월에 만드는게 가장 적당하다고 합니다.
이상 메주콩 파종시기,심는시기등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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