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어느덧 얼마 남지 않고 곧 2022년이 옵니다. 2022년은 흑호랑이띠로 임인년인데요.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마음가짐은 각자 다르겠지만 송구신년으로 오래된것은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생각은 비슷할거란 생각이 듭니다.
2022년 흑호랑이띠
2021년은 신축년으로 하얀 소의 해였습니다.
하얀색은 금을 상징하며 결백과 진실, 순결,삶등을 상징하는 색이기도 합니다. 거기다 소띠는 주인의 듯을 잘 알아차려 행동하며 목표를 향한 끈질김이 있어 어떤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대표적인 동물이기도 합니다.
2022년 임인년 흑호랑이 띠
이제 2022년은 흑호랑이띠로 임인년이됩니다.
호랑이는 12간지의 세번째 띠로 호랑이 답게 힘이 넘치며 속임수보단 정열과 정직으로 대표되는 동물입니다. 모험과 명예욕이 강한편으로 세상을 놀라게 하는 동물입니다.
범띠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범띠해가 오면 도움이 필요한 때 주변에서 도움을 받는 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운세가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불리하게 될지도 모르는 모험적인 행동은 삼가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임오년에서 임(壬)은 검은색을 상징하며 북방의 물기운을 뜻합니다. 어둠에서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려는 성질이 있기도 합니다. 흑색은 인간의 지혜를 관장한다고 옛 선조들은 전해오고 있습니다.
호랑이띠는 초지일관으로 재물을 쉽게 모으는 성품이 있으며 주로 말띠와 개띠가 궁합으로는 좋습니다. 인연수가 많은 호랑이띠는 귀인을 가지게 되면 복을 얻게되어 재물과 인연수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2022년 흑호랑이 띠 태명
이제 2022년에 태어날 아이들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러다 보니 태명은 흑호랑이띠에 맞게 어떤걸 지으면 좋을까 고민하고 계신분들도 많을거 같습니다.
태명은 특별한 규칙이나 작명법이 없지만 열달동안 자주 아이를 향해 부를 이름이니 부르기 쉽고 듣기 좋은게 적당한이름입니다.
또한 성별을 알기전 태명을 보통 짓다보니 성별 구분없이 짓는것도 좋습니다.
2021년 인기 태명은 '튼튼이' , '찰떡이' , '열무,가 가장인기 있었다고 합니다.
그 뒤로 사랑이,쑥쑥이,꼬물이,축복이,복덩이,행복이,까꿍이가 태명으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뱃속에 있는동안 튼튼히 무사히 자라라는 부모님들의 바램이 담겨진 태명이 가장 좋은거 같네요.
2022년 삼재띠
삼재띠란 사주명리학에서 십이지띠에서 3년은 재난이 드는 기간이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삼재기간에는 건강이나 직장, 재난 처럼 좋지 않은 일이 생길수 있으므로 몸을 사리는게 좋다는 의미인데요.
2021년까지는 소띠와 뱀띠 닭띠가 삼재띠였으며 눌삼재로 마지막 삼재해였습니다.
2022년은 새로운 띠가 삼재띠에 해당이 됩니다.
바로 원숭이띠와,용띠,쥐띠가 삼재에 들어가는 들삼재에 해당이 됩니다.
2022년 삼재띠 : 용띠,원숭이띠,쥐띠
들삼재인 입삼재는 삼재가 들어오는 해를 뜻하며 가택운이나 사회운 등이 하락할수 있으며 이직과 이동의 변화가 잦은 해이기도 합니다.
삼재띠에는 이런점때문에 몸과 마음가짐을 조심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2022년 흑호랑이띠에 대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그저 내년에는 코로나19가 많이 사라져 마스크 없이 즐겁게 사람들을 만나고 하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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